손익분기 ROAS 계산법: 광고 효율 300%여도 적자인 이유

판매가 30,000원인 상품의 광고 전 이익으로 허용 광고비와 손익분기 ROAS를 계산하고, 실제 광고 효율과 비교합니다.

ROAS는 매출과 광고비의 비율이지 이익률이 아닙니다

ROAS는 광고에 기여한 매출 ÷ 광고비 × 100입니다. 광고비 100,000원으로 매출 300,000원이 발생하면 ROAS는 300%입니다. 이 숫자에는 상품 원가, 배송비, 판매 수수료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300%라도 원가가 낮은 상품은 이익이 나고 원가가 높은 상품은 적자가 날 수 있습니다. 다른 판매자의 목표 ROAS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내 상품의 광고 전 이익을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판매가 30,000원 상품의 기준 ROAS 구하기

판매가 30,000원, 원가 15,000원, 배송·포장비 3,000원, 판매 수수료율 10%라는 예시를 사용하겠습니다. 광고 전 이익은 30,000 − 15,000 − 3,000 − 3,000 = 9,000원입니다. 이 조건에서 한 건을 판매하는 데 쓸 수 있는 광고비 상한은 9,000원입니다.

손익분기 ROAS는 30,000 ÷ 9,000 × 100 = 약 333.3%입니다. 실제 ROAS가 300%라면 건당 광고비는 10,000원이므로 입력 비용 기준으로 1,000원 적자입니다. ROAS가 400%라면 건당 광고비는 7,500원이고 1,500원이 남습니다.

광고 전 이익이 0원 이하인 경우

원가와 배송비, 수수료만으로 판매가를 모두 쓰는 상품은 유료 광고를 추가하면서 이익을 낼 수 없습니다. 계산기에 0%가 표시되면 광고 효율이 낮아도 괜찮다는 오해를 줄 수 있어, 이런 경우 “유료 광고 손익분기 불가”로 안내합니다.

판매가를 높이거나 건당 비용을 낮춘 뒤 다시 계산하세요. 고객 재구매 가치 등을 따로 분석해 초기 적자를 감수하는 전략은 이 단일 주문 계산기의 범위 밖입니다.

광고 대시보드와 비교할 때 맞춰야 하는 기준

광고 매출과 주문 수가 같은 기간과 같은 기여 기준인지 확인하세요. 클릭 후 며칠까지 구매를 광고 성과로 잡는지에 따라 값이 달라지고, 취소·반품이 나중에 반영되면 처음 본 ROAS와 실제 수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의 광고비 상한은 입력 비용만 차감한 손익분기점입니다. 고정비와 반품 손실을 보전하거나 일정 이익을 남기려면 상한보다 적게 지출해야 합니다. 짧은 기간의 숫자만 보고 즉시 예산을 확대하기보다 주문 취소와 비용 반영 여부부터 확인하세요.